2010년표어: "제자삼는 교회" Discipling Church
나눔터
목회칼럼
 
작성일 : 10-05-28 10:04
홍제니 집사님
 글쓴이 : 최병락 (70.♡.30.17)
조회 : 439  
우리교회에 홍제니 집사님이 있습니다.
홍제니 집사님이 누구냐구요? 홍원선 안수집사님의 며느님이며, 행정개발원장인 홍승남 집사님의
아내이기도 하며, 선화, 준화의 엄마이기도 하지요. 미국에서 태어난 2세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아참, 그리고 푸에블로 목장의 목녀님이기도 하지요.

홍제니 집사님은 제가 목사가 되기 전부터 저희교회의 성도였습니다.
20대 후반의 갓 결혼한 젊은 여성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예배때마다 드리는 찬송은 모든 성도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제가 목회를 시작하고서는 몇명 되지 않는 유스를 맡아서 섬기기도 했습니다.
마음도 넓어 성도들이 도움이 필요할때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얼굴이기도 했습니다.
교회의 이곳 저곳에서 이분이 섬긴 흔적이 한두곳이 아닙니다.

4년 전부터는 우리교회 국내단기선교팀장으로 섬겨오고 있습니다.
뉴멕시코 푸에블로 인디언 선교를 시작한 첫해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단기선교팀을 이끌고
뉴멕시코를 다녀옵니다. 이번에는 70여명의 사람이 단기선교를 신청했습니다.
지난 몇개월 동안 홍제니 집사님은 단기선교훈련 커리큘럼을 짜고, 펀드 래이징 이벤트를 만들고,
현지에서 필요한 사역을 개발하고, 예산을 짜고, 단기선교 신청자들을 훈련시키면서 그 엄청난 일을
거뜬하게 해오고 있습니다.

홍제니 집사님은 세미한교회에서 보다 푸에블로 인디언들에게 더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푸에블로 인디언들에게 가면 사람들은 홍제니 집사님을 무척 반깁니다.
그야말로, 홍제니 집사님은 사람에게보다 하나님 나라에서 더 유명한 분이십니다.

수고한 홍제니 집사님의 수고를 우리 성도님들 모두가 함께 기억하고 기도하고, 격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딸의 섬김이 하늘에서 기억되어지고, 지치지 않으며, 우리 2세들에게 최고의
롤 모델로 든든히 서 나갈 수 있도록...

더불어, 단기선교팀, 선발팀, 후발팀, 모두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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